폴란드에서 사법권 장악 논란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전문가 인터뷰가 진행 중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귀여운 고양이가 나타나 전문가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폴란드의 역사가 겸 정치학자가 언론과 인터뷰 중입니다. <br /> <br />폴란드 원내 제1당이 대법관 퇴임 연령을 낮추려는 상황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데요. <br /> <br />다소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데 귀여운 고양이가 자꾸만 주인에게 장난을 겁니다. <br /> <br />교수가 어떻게든 인터뷰를 이어가려고 얼굴을 가린 꼬리를 손으로 잡아 내리자, 고양이는 눈을 휘둥그레 뜨기도 하면서 애교를 부립니다. <br /> <br />결국, 방송에는 고양이 없이 따로 촬영된 편집본이 송출됐는데요. <br /> <br />인터뷰를 진행한 기자가 트위터에 귀여운 고양이 NG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172021594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